지치고 땀 많이 흘린다면 미네랄 소금사탕으로 염분 충전하기

에너지 소금 사탕 리뷰

 

요즘은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이기도 하고,

늘 운동을 하는 입장이라 에너지 충전 및 탈수 등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편인데요.

특히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다가 엔업 미네랄 소금사탕을 발견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내돈내산 제품리뷰 입니다.

 

요즘은 정말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온도이다보니까

낮에는 무언가 몸을 쓰는 행동을 하는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여름 들어서고나서 뭔가 에너지를 보충해줄만한 무언가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가 발견하게 된 게 에너지 소금사탕이었는데요.

 

 

근데 또 사탕이라고 하면 당이 많아서 고민이 조금 되었는데

주요성분이 일반당이 아니라 맥아당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맥아당이라하면 흔히 아는 무설탕 제품 이라고 봐야겠죠.

 

 

올해는 유독 날이 덥기도 하고, 운동을 평소보다 조금 더 하니까

점점 에너지가 떨어지는것 같고 약간 어지럽기도 하고.. 몸에 수분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하나씩 먹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탈수를 방지하려면 소금을 섭취해서

체내 수분을 유지해줘야하기 때문에 소금사탕관련 제품들이 많이 있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섭취 시기는 운동 전후로 섭취해주면 좋다고 해서 운동전에 먹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도 조금 에너지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거나 낮에 땀을 많이 흘리면 그때 그때 먹고 있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약간... 개별포장된 박하사탕? 같은 생김새이고

냄새는 그냥 약간 짭쪼름한 냄새랄까요?

 

그리고 맛은 적당히 달달하고 소금맛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는 않아서 거부감이 없었어요.

저는 일단 맛은 나쁘지 않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2~3개 정도 먹으면 적당한 것 같고,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5~6개까지도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이거 특히 실외 노동하시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작고 편리한 느낌이라서 실용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탈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무설탕제품이다보니 칼로리나 당에 신경이 조금 덜 쓰인다는 장점도 있고

일단 저는 잘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