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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리뷰

맞춤법 묻다 뭍다 헷갈린다면 확실히 구분하기

by 니노아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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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노아 입니다 :)

 

글을 써야할 때, 유독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은 확실히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오늘은 묻다 와 뭍다 중 알맞은 단어를 찾아보도록 할게요.

 

맞춤법-알기-묻다-뭍다-사진
맞춤법 알기 묻다 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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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에 김치국물 묻/뭍었네"

▷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몸을 묻/뭍다"

▷  "장인에게 비법을 묻/뭍다"

 

이처럼

 

▷  가루나 풀, 물 따위가 다른 큰 물체에 들러붙거나

▷  물건을 다른 물건 속이나 흙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할 때

▷  상대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할 때

 

 


 

묻다뭍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묻다' 입니다.

그 이유는 뭍다맞춤법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 이기 때문인데요.

 

즉, 뭍다 는 없는 단어로 틀린 표현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든 묻다 를 사용하는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의자에 페인트가 묻었다"

"오늘 있었던 일은 가슴에 묻기로 했다"

"관리자에게 책임을 묻다"

"버스터미널까지 가는길을 묻다"

"꽃 씨앗을 땅에 묻다"

 

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뭍다 가 아닌 묻다 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꼭 기억하시고 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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