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염색약 제니하우스 와인브라운 새치 커버 잘되는 염색약

안녕하세요, 니노아입니다 :)

 

홈쇼핑에서 자주 나오는 염색약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 늘 애용하고 있는 제니하우스 와인브라운 염색약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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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염색약 입니다.

색상은 다크, 모카, 와인브라운 이렇게 3가지 있는데 제가 늘 구매하는것은 와인브라운 입니다.

 

 

 

와인브라운은 이렇게 보라색 케이스 입니다.

 

새치 염색약으로 나름대로 유명한 제품인만큼 제가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염색약입니다.

와인브라운 색상을 워낙 좋아하셔서 늘 이 색상만 주문하고 있는데 늘 만족중

 

 

 

사용설명서와 염색에 필요한 장비(?)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장갑은 저는 따로 라텍스장갑 사용하고 있어요.

염색할때에는 라텍스 장갑을 쓰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물론 동봉된것으로 사용해도 염색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동그란 통을 열어보면

안에 이렇게 1제와 2제가 들어 있는데요.

이런 형태의 염색약은 푸딩염색약이라고 보면 되는데

1제와 2제 모두를

동그란 통안에 붓고

 

 

 

뚜껑을 딸깍 소리나게 닫아준 후

잘 흔들어 줍니다.

 

 

 

어느정도 흔들어 준 뒤에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젤리 형태로 변해 있는 염색약을 볼 수 있습니다.

 

 

 

염색전 새치가 많이 퍼져 있는 어머니의 모발 상태

곳곳에 새치가 많아요.

와인브라운으로 염색하고 시간이 지난 느낌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색깔이 점점 와인브라운색이 됩니다.

 

푸딩염색약의 장점이

잘 흐르지 않아 염색할 때 편리하다는 점!

 

 

 

 

제니하우스 염색약을 머리카락에 잘 발라줍니다.

 

어머니 머리는 단발머리보다는 짧은 상태로 숱은 많은편이시지만

제니하우스 염색약 1통이면 머리 전체가 가능합니다.

머리숱이 아주 많거나 좀 더 긴 기장이라면 2개가 필요하겠네요.

 

염색약을 잘 발라준 후 30분 정도 방치하고

머리를 감아주었습니다.

 

 

 

완성 샷!

이름처럼 와인브라운 색상 그대로입니다.

새치는 아주 커버가 잘 되고 색깔도 잘 나오는편입니다.

 

검정색 새치염색이 싫으신분들에게는 좋은듯한 염색약

제니하우스 와인브라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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