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식영정 은행나무 명소 가을 나들이 가볼만한 곳 단풍 명소

전남 은행나무 담양 식영정

 

 

안녕하세요, 니노아 입니다.

 

오늘은 노랗고 예쁜 은행나무와 단풍을 볼 수 있는 쉬어가기 좋은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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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산 76-1
• 은행나무 명소
• 주차장 있음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가을의 색채를 품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전남 담양에 있는 '식영정' 인데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식영정으로 가는 길목에는

 

노랗게 물든 풍성한 은행나무와 빨간 단풍나무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바닥에는 온통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노란 은행나뭇잎들이 쌓여 있었는데요.

 

바스락 거리며 밟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노란색과 주황색, 빨강색 등이 어우러진

 

담양 식영정의 전체적인 모습은

 

가을과 매우 잘 어울리는 색감을 가진 곳이었어요.

 

 

 

 

중간에 연못도 하나 있었는데

 

낙엽으로 뒤덮여 연못 물은 거의 보이지 않네요.

 

 

 

 

돌계단을 오르면 높은 곳에 위치한 건축물들이 나오는데..

 

꼭 한번씩 들러보시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곳곳에서 누릴 수 있답니다.

 

 

 

 

한쪽에 씨씨티비가 있었는데

 

마치 나무인듯 위장한(?)듯한 모습이 재미있어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대나무의 고장답게 곳곳에 대나무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은행나무가 참 압도적이지만..

 

그 외에 감이 달려 있는 감나무와 단풍이 들어 빨간 잎을 자랑하는 나무들의 조화가

 

굉장히 아름다워요.

 

 

 

 

발 닿는 모든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보여주고 있어 카메라를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은행나무와 한옥 건축물들이 조화로워 참 아름답습니다.

 

 

 

 

돌 계단을 밟고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또 다른 느낌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광주호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해보면 좋을 곳입니다.

 

담양 식영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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