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들이 코스모스 명소 꽃 구경하기 좋은 곳 무안으로 떠나요 영산강 식영정

전남 나들이 코스모스 명소

안녕하세요, 니노아입니다.

 

오늘은 광주와 목포 근교에서 예쁜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

가을 꽃 구경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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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명소

• 전남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 ( 네비에 '식영정' 검색 )
• 주차 가능
• 화장실 있음
• 코스모스 명소

 

 

 

 

전남 무안에 있는 식영정 나루 옆 코스모스밭입니다.

 

 

 

 

 

식영정 아래 영산강 옆에 있는 큰 공터에는

 

가을이면 이렇게 예쁜 코스모스들이 만개하기 시작한답니다.

 

 

 

 

 

 

이 곳에는 약 430m 길이의 나무데크길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데크길 주변으로

 

아름다운 코스모스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원래 코스모스는 가을꽃의 대명사였지만

 

요즘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개화를 하고 있어서

 

코스모스 개화시기를 6월에서 10월로 본답니다.

 

 

하지만

 

풍성하게 만개한 코스모스는 보통 9월 중후순부터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이 곳은 아마 지역민들에게는

 

이미 어느정도 알려진 코스모스명소 일듯한데요.

 

 

이 곳의 나무데크길을 꽃 시즌외에 어느때나 방문해도

 

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잠시 시간내어 드라이브나 나들이 하러 방문하기 참 좋습니다.

 

 

 

 

 

개화시기를 맞이하여 예쁘게 만발하기 시작한 코스모스들과

 

그 뒤로 보이는 영산강의 모습입니다.

 

영산강 옆에서 즐기는 코스모스죠.

 

 

 

 

 

분홍색, 흰색, 자주색이 한데 모인 코스모스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예쁜 데크길과 곳곳에 있는 큰 나무들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고

 

그 주변을 장식하는 코스모스들도 보기에 참 좋아요.

 

 

 

 

 

이 곳에는 매년 이렇게 예쁜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있어서

 

이맘때면 항상 방문을 하고 있답니다.

 

 

 

 

 

 

나무데크길 옆에 있는 큰 나무의 그늘 밑에 서있으니

 

너무 시원합니다.

 

꿀맛같은 휴식을 제공해주는 나무 그늘.

 

 

 

 

 

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키가 큰 코스모스들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참 인상깊어요.

 

 

 

 

 

봄과 여름에는 한적하고 시원한 식영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가을에는 만개한 코스모스를 보며 꽃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드라이브 겸 꽃구경 나들이 가기 좋은

 

코스모스 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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