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피는 꽃 토레니아 여름제비꽃 꽃말 개화시기

안녕하세요, 니노아입니다 :)

 

여름에는 꽃 구경 다니기에는 조금 힘든 계절이지요.

정원에 여름에 피는 꽃을 키우면 쉽게 꽃구경이 가능하기에

정원을 열심히 꾸미고 있는데 요즘 예쁘게 피어있는 여름꽃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여름꽃은 바로 토레니아 입니다.

 

 

 

토레니아, 이름이 조금은 생소하지요?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꽃입니다.

토레니아의 개화시기는 여름으로, 빠르면 5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하는 여름꽃입니다.

꽃의 색깔을 사진에서처럼 핑크색과 보라색, 흰색 등이 있습니다.

 

토레니아는 키가 20cm 정도로 굉장히 작은 꽃인데요.

작은키에 분지성이 좋아 화단에서 키우기에 아주 좋은 꽃이랍니다.

색깔도 선명하고 꽃의 모양도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종류라고 하는데요.

 

저도 정원 화단에 키워보니 매우 귀여워서 키우기를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토레니아 꽃의 꽃말은 가련한 욕망 이라고 하는데요.

꽃말들은 누가 만들었는지 은근히 꽃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잎의 모양도 조금 독특하고 꽃망울도 독특합니다.

토레니아 씨앗은 4월쯤에 파종하면 좋아요.

물론 3월에 파종하는것을 더 권장하고, 5월까지도 파종이 가능한데요.

꽃을 빨리 보고 싶다면 3월에 파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여름에 꽃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토레니아를 한번 키워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년생 화초로 보고 더운지방의 식물이니까

노지월동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여름에 오랜기간 꽃을 보고 싶다면

토레니아 꽃 한번 키워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화분에 키워도 귀엽고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