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통조림 황도 만들기 맛 없는 복숭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니노아입니다 :)

 

여름철 과일인 복숭아를 구매했는데

장마철이라 그런지 복숭아 맛이 너무 밍밍~한거 있죠?

 

복숭아 통조림 황도 만들기

 

그래서 복숭아를 통조림 황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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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복숭아가

장마기간에는 당도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과일을 맛 때문에 환불 받기도 그렇고

그냥 먹자니 너무 맛이 없어서 처치 곤란일 때

 

사용할 수 있는 복숭아 맛있게 먹는 방법!

 

 

 

맛 없는 복숭아 맛있게 환골탈태 시키는 방법은

역시 통조림 황도 만들기 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지금부터 복숭아 황도 만들기 시작할게요.

 

색깔이 조금 변했거나 멍든 복숭아도 예쁘게 만들 수 있으니까

꼭 도전해보세요 :)

 

 

 

황도 만들기

준비 재료는

 

껍질을 벗긴 복숭아,

물 3컵,

설탕 1컵,

레몬즙 1스푼,

소금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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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물 3컵과 설탕 1컵, 소금 을 넣고

썰어둔 복숭아를 넣어줍니다.

 

소금은 한 꼬집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황도를 대량으로 만드시는 경우에는

재료들을 복숭아 양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재료를 넣은 냄비를 강불에 끓여줍니다.

 

파글파글 끓어오르면 불은 한단계 줄여서 끓여주세요.

조금씩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를 해주고

 

레몬즙을 1스푼 넣어주세요.

 

 

 

그대로 중불로

약 20분 정도 끓여주세요.

 

 

 

 

완성!

 

금방 먹을양이라면 물기 없이 깨끗한 반찬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열탕 소독하여 물기 없앤 유리병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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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탕소독 방법은

 

냄비에 물을 넣고

유리병 입구가 바닥을 향하도록 올려준 뒤

약불로 끓여주시면 됩니다

.

이 때 중요한것은 뜨거운 물에 넣으면 안되고,

물을 끓이기 전 차가운 상태에서

유리병을 올려두어야 깨지지 않습니다

 

냄비 바닥에 면포나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행주를 깔면

흔들림이 방지 됩니다.

 

 

맛있는 복숭아 황도 만들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