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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리뷰

노지월동 가능한 다년생 야생화 패랭이 꽃 키우기 꽃말 석죽패랭이

by 니노아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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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노아입니다 :)

 

비가 오다 말다 애매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장마기간이라 마당 정원에 꽃 볼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은 정원에 심으면 오래 볼 수 있는 꽃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패랭이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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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꽃 입니다.

꽃말은 순진한 사랑

 

패랭이 꽃은 개화시기가 봄이랑 가을인데요.

봄인 4월에서 6월, 가을이면 9월에서 11월까지 꽃이 핀답니다.

 

여름에도 꽃이 피어있지만 거의 없어진 상태로 있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만개한답니다.

여름을 제외하더라도 4월에서 11월까지 꽃을 볼 수 있으니 개화기간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번식력이 참 강해요.

 

패랭이 꽃은 포기나누기로 번식을 하는데

포기나누기를 통해 작아진 모종이 적응 과정을 통해 엄청난 성장과 번식을 하게 되면

몇 배로 풍성해진 패랭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패랭이 모종 1개면 1~2년 사이에 10개의 모종이 생기는걸 볼 수 있습니다.

 

 

 

키는 20cm 정도로 크게 자라지 않아서

작은 화단이나 정원에 아주 잘 어울리고, 지피식물 목적으로도 나쁘지 않답니다.

 

 

 

번식이 잘 되는 패랭이가 노지월동이 되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을텐데요.

 

패랭이는 기본적으로 생명력이 굉장히 강한 꽃 입니다.

다년생의 패랭이는 영하 20도까지도 견뎌 월동이 가능하고 내한성이 좋은편이죠.

 

씨앗으로 파종했을때 성공률도 좋은편이라 씨앗파종으로 키워보는것도 좋아요.

봄, 가을에 파종이 가능하고 발아온도는 15도 이상이면 발아를 시작합니다.

복토는 아주 얇게 해주시면 됩니다.

 

 

포기나누기한 패랭이들이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면 성장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풍성해질 정원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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